[뉴스속보] 못돌려받은 통신비 받아가세요…통신비 미환급금 70억원 규모

[뉴스속보 | 김주원 기자] 매년 통신비 미환급금은 통신사별로 수억 원에 달하고, 작년 한 해 3개 사업자의 통신비 미환급금은 총 70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LG유플러스는 38만 건으로 약 20억 원, KT는 18만 건으로 약 19억 원 그리고 SK텔레콤은 9만 3천여건으로 25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통신비 환급금이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서비스를 한번이라도 해지(번호이동으로 해지할 경우도 포함)할 경우, 이용요금을 정산해 주지만, 숨어있던 돈인 통신비 환금급은 가입자 본인이 조회하고 신청해야만 통신사에서 환급해주게 됩니다.

온라인에서 통신비 환급금을 조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고 빨리 신청할 수 있으니 아래에서 숨어있던 돈, 통신비 환급금 조회 하시고 꼭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통신 서비스 해지후에도 요금할인이나 보증금과 같은 선납금이 남게 되는데 이를 통신비 환급금이라고 합니다. 가입자가 직접 조회,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비 환급금 대상

통신비 환급금은 유선전화서비스, 휴대폰서비스 모두 해당되고 구체적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선, 무선 서비스 해지(번호이동을 위한 해지 포함)시 또는 과오납 요금이 발생한 가입자
  • 무선서비스 해지(번호이동을 위한 해지 포함)시 단말기 할부보험료가 환급되지 않은 가입자
  • 유선 서비스 해지 가입자 중에서 설비 보증금이 환급되지 않은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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